KT 올레-제주 올레 손잡았다… KT, 올레길 코스·주변 관광정보 무료서비스

입력 2010-04-1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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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olleh)’와 ‘제주 올레’가 만났다.

두 올레는 앞으로 올레길 및 제주관광 홍보에 나서게 된다.



KT(회장 이석채)와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는 올레길 코스와 주변 관광정보를 볼 수 있는 ‘쇼(SHOW) 제주올레 가이드’ 무료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제주올레 가이드는 KT가 경영 방침으로 내건 ‘올레(olleh)’ 가운데 ‘고객과의 소통’이란 의미를 살려 제주 올레길을 널리 알리는 고객 소통형 서비스다. 휴대폰을 통해 ‘SHOW 제주 올레 가이드’ 초기 화면에서 올레길 전 코스를 한 눈에 보여주고, 코스별 올레지기 연락처와 거리 및 소요시간, 주변 숙소와 음식점은 물론 화장실 정보까지 제공한다. 정보이용료 및 데이터통화료 없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해 이용할 수 있다.



KT관계자는 “올레길뿐 아니라 제주지역 관광정보를 휴대폰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무료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객과 소통하는 올레 경영 방향에 맞춰 고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올레는 2007년 9월 첫 번째 코스를 개장한 이래 2년반 동안 15개 코스 312㎞ 코스를 개발, 전국적으로 걷기 여행 열풍을 일으켰다.

최근에는 스위스정부 관광청과 걷기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스위스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제주올레와 스위스정부 관광청은 걷기 여행 코스와 관련한 기술과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공동 발전을 위한 국내외 홍보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제주올레와 스위스 걷기여행 코스를 실사한 후 제주올레와 스위스 코스 표기를 교차해 사용할 예정이다.

제주=주미령 기자 lalij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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