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광주 간 고속버스가 개통된다. 금호고속은 5월1일부터 논산∼광주 간 고속버스를 운행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루 왕복 8회 운행한다. 두 지역간 직통 노선이 개통됨에 따라 호남선 열차나 승용차 등으로만 왕래하던 교통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특히 논산 육군훈련소 장병 면회고객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이들 도시간 각종 농·공산품 등 물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란 기대도 높다. 논산∼광주 구간 거리는 141.5㎞로 운행시간은 1시간40분가량이다. 요금은 우등고속 1만1900원, 일반 8200원으로 KTX요금 1만3800원에 비해 우등은 1900원, 일반고속은 5600원이 싸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국토해양부로부터 노선인가를 받아 우등고속(28석) 1대와 일반고속(45석) 1대 등 2대를 투입, 하루 8회 연무읍을 경유해 운행한다”고 말했다.

논산=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