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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시] 새우 등이 굽은 이유


유강희(1968~ )

새우 등이 굽은 건

엄마인 바다를

자꾸자꾸 껴안았기 때문

바다도 매일매일

어린 새우를 꼬옥

품 안에 안아주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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