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설교] 어떻게 역사를 일으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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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6장 1∼21절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여러분의 삶에서 기도하였던 모든 문제가 풀어지는 귀한 역사가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여리고 성을 무너뜨렸습니까. 승리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역사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살펴봅시다.



여리고 성은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의지할 때 무너졌습니다. 여리고 성을 여호수아의 손에 붙이겠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하늘의 뜻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심을 믿으면 염려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수 1:7)

둘째, 순종하였기에 이 일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여리고 성의 함락 계획을 여호수아가 백성들에게 이야기하였을 때, 백성들이 보기에 허무맹랑한 계획이었을 것입니다. 함락 작전도 매우 간단한 것이었습니다.

6일 동안 하루에 한 바퀴씩 여리고 성을 돌고 7일째 마지막 7바퀴를 돌 때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고 백성들은 여호와께서 이 성을 우리 손에 붙여 주셨다고 외쳤습니다. 여리고 성의 함락은 얼마나 간단합니까. 인간사도 이와 마찬가지일 때가 적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단순히 믿음으로 순종할 때 우리 앞에 있는 어떠한 여리고의 성벽도 무너지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불안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염려하는 것은 하나님께 죄가 되는 것입니다. 본문 10절 말씀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러다가 내가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라고 돼 있습니다. 겸손히 말없이 묵묵히 그 일을 감당해 나가십시오. 우리가 구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넷째, 하나가 돼야 합니다. 20절에서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듣는 동시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라고 했습니다.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취하고 외쳤을 때에 여리고 성은 무너졌습니다. 합심하여 부르짖을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 성이 무너져 내린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파할 때도 마찬가지의 일들을 많이 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전합니다. 그럴 때 많은 사람이 아무 대가도 없이 얻는 구원에 대하여 의문을 가집니다. 무언가 비싼 대가를 치러야 할 것 같은데…. 하지만 하나님의 선물, 은혜는 아무 대가 없이 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합심하여 기도할 때 하나님은 역사합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 되어서 외칠 때 역사가 일어난 것처럼 하나 되는 것은 중요합니다.

오늘 이 아침에 주의 제단에 예배하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말씀을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으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말씀에 순종합시다. 믿고 순종할 때 이루어집니다. 풀어지는 역사가,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낙범 목사(서울 새이레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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