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설교] 소원을 이루는 길 기사의 사진

시편 103편 5절

하나님은 우리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는 좋으신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안에서 행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십니다(빌 2:13∼14).

역사학자 토인비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는 사람,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 그리고 미래의 역사를 이끌어 가는 창조적 소수’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마음의 소원을 갖고 그것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고 힘쓰는 미래지향적인 창조적 소수를 사용하십니다. 우리는 과거의 역사를 통하여 바른 것을 배워서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지 말고,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소원을 갖고 하나님의 축복을 믿으며 미래지향적인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먼저 소원을 품고 삽시다.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사람은 마음에 하나님의 소원을 품고 살아갑니다. 그 소원을 이루려는 열정을 갖고 삽니다. 이 소원을 성취하기 위해 힘쓰고 노력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대합니다. 마치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한 여인이 새로운 생명이 잉태되면, 이를 기뻐하고 사랑하며 관심을 가지고 태어날 어린 생명을 위해 준비하는 것처럼 예수 안에서 소원을 품고 사는 사람은 이러합니다. 그의 생각은 부정적이 아니라 긍정적입니다. 적극적입니다. 좋게 생각합니다. 감사하게 여깁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며 믿습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롬 8:6). 하나님의 꿈과 비전인 영적인 소원을 성령 안에서 품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소원은 가지고 있으나, 소원을 이룰 능력이 없으니 문제입니다. 잉태한 여인이 해산할 때가 가까웠는데 해산할 힘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왕하 19:3).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임신케 하신 하나님이 해산케 하시지 않겠느냐? 여인이 해산하기 위해 부르짖으면 힘을 주시듯이(사 26:17)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믿음의 조상들은 하나님께로부터 복을 받았고, 약속의 말씀에 순종하였으며, 마음에 서원을 가지고 살아 믿음의 조상들이 되었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약속의 말씀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소원을 이루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은 무한한 축복입니다. 예수님 안에 있으면 영원한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을 성령으로 말미암아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된 것은 가장 큰 은혜입니다. 이러한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가면, 하나님은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이제 이러한 복을 주신 하나님께 무엇으로 보답해야 할까요?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대한 소원, 서원을 품고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거룩한 꿈, 믿음의 비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마음, 소원, 믿음을 축복하십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소원을 축복하사 좋은 것으로 만족하게 하십니다. 믿음의 사람은 거룩한 소원을 품고 살아갑니다. 자기중심적인 만족을 위한 것은 기복신앙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소원의 사람은 복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백성에게 하나님은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시 105:5)라고 축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여러분의 마음의 소원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믿음대로 이루어지기를 축원합니다.

이종복 목사 (창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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