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주 목사가 국내·외서 확대 중인 ‘킹덤드림센터’는

황성주 목사가 국내·외서 확대 중인 ‘킹덤드림센터’는 기사의 사진

사랑의공동체는 올해를 ‘킹덤 드림 원년’으로 선포했다. 선교와 목회, 비즈니스, 교육 등 사랑의공동체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를 추구하기로 한 것이다. 사랑의공동체만의 이기적 목적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큰 틀에서 모든 것을 운영하겠다는 것이다. 사랑의공동체엔 국제사랑의봉사단, 이롬라이프, 꿈이있는교회, 꿈의학교 등 황성주 목사가 설립한 모든 기관이 속해 있다.

이를 구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내 충남 금산(사진)은 물론 미국 콜로라도, 중국 상하이 등에 킹덤 드림센터를 설치했다. 임원들이 먼저 비즈니스 선교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판단 하에 황 목사가 중국 상하이를 맡는 등 사랑의공동체 리더십들이 각국 킹덤 드림센터를 섬기기로 했다. 앞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에 드림센터를 확산할 방침이다.

킹덤 드림센터는 예술, 비즈니스, 교회, 미디어, 교육, 가정, 정부 등 세상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영역에서 탁월성을 발휘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자는 게 목표다. 하지만 장황하게 일을 벌이지는 않는다. 영역별로 세계화되면서도 지역 중심적인 글로컬리즘(Glocalism)을 전략으로 각 지역에서 조그맣게 시작하고 있다. ‘작은 것을 지향하면서 질적으로 갖춰나가면 양적으로도 성장하게 돼 있다’는 황 목사의 지론에 따른 것이다.

사랑의공동체의 킹덤 드림엔 2030년까지 100만 자비량 선교사 파송이라는 운동도 포함돼 있다. 이를 위해 지금까지 해왔던 교회, 선교단체와의 협력과 연합을 더 적극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그래야만 전 세계에서 각 종족별·영역별 선교를 감당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 같은 비전과 전략 역시 ‘내 교회’ ‘내 기관’의 시각을 벗고 하나님 나라의 관점을 갖기 시작했을 때 나온 것이다.

무엇보다 사랑의공동체가 주력하는 것은 내부 기관의 경영·재무관리 투명화다.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서 정체성을 지키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투명성 제고는 곧 다른 크리스천 기업들의 참여를 가져올 거라고 예상한다. 실제 부도나 개인적 어려움에 처한 크리스천 기업들과의 협력을 계획하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엄청난 에너지를 킹덤 드림 실현에 쏟아붓겠다는 전략이다.

김성원 기자 kernel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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