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단신] 재한 몽골학교 건축기금 마련위해 10월17일 바자 外


재한 몽골학교 건축기금 마련위해 17일 바자

나섬공동체(유해근 목사)와 재한몽골학교는 오는 17일 서울 광장동 광장중학교 운동장에서 재한 몽골학교 건축을 위한 기금마련 바자를 개최한다. 1999년 세워진 재한몽골학교는 현재 80명이 넘는 몽골학생이 재학 중이다. 국내 유일의 몽골학교로 알려져 있지만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서 재정적 어려움을 감내하며 유지해왔다. 매년 지원자가 증가하는 편이지만 입학 학생은 제한을 둘 수밖에 없었다. 시설 부족으로 기존 학생들은 컨테이너에서 공부하기도 했다. 학교 건축은 최근 서울시로부터 부지를 제공받아 이루어지게 됐다. 유해근 목사는 “모든 것이 부족한 학교 입장에서 교사 신축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라며 “몽골학교를 위해 물품이나 소장품을 기증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02-458-2981).

시리아 복음주의 교회 8곳 폐쇄… 종교탄압 우려

시리아 정부가 최근 복음주의 교회를 단속해 북부 지역에서 최소 8개의 교회가 폐쇄됐다고 국제크리스천컨선(ICC)이 3일 공개했다. ICC에 따르면 시리아 정부는 적법하지 않다는 이유로 교회 문을 닫게 했다고 밝혔다. 시리아는 최근 교회 관련 법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르면 모든 교회는 예배당 건물과 유사한 외형을 갖춘 건물에서 모임을 가져야 한다. 하지만 시리아 교회들은 교회당 건축 능력이 안 돼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거나 집을 구입, 예배 처소로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리아 기독교인들은 정부의 이 같은 조치가 복음주의 교회 단속을 합리화하기 위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고 간주하고 있다. 적극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시리아 기독교인들은 이미 정부의 감시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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