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선교 2세기 ‘7대 캠페인’으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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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기독교연합회(회장 최태협 목사)가 10일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 종합운동장에서 ‘의정부 기독교 선교 2세기 원년 선교대회’(준비위원장 김상기 목사)를 개최한다. 3만여명의 성도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날 대회에서는 정필도(부산 수영로교회) 목사가 말씀을 선포한다.

2010명의 연합성가단이 ‘할렐루야’를 특별 합창하며 700명의 청년연합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한다. 가수 노사연과 추가열, 복음성가 가수 SOUL 윤동섭이 출연해 찬양과 신앙간증을 한다. 동두천여상 고적대와 2명의 행글라이더가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연합회는 선교대회를 계기로 의정부시, 사랑의장기기증운동, 다문화가정지원센터 등 관계 기관과 함께 ‘7대 캠페인’을 벌인다. ‘7대 캠페인’은 헌혈운동, 장기기증운동, 자녀 많이 낳기 운동, 다문화가정 돕기 운동, 무료 급식운동, 자살·낙태 방지 및 자연보호 등 생명 살리기 운동, 청소년 건전문화 운동 등이다. 10여년 전만해도 의정부에는 교회가 200여곳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450여곳으로 늘었다. 연합회 소속 교회들은 14년째 노숙인, 독거노인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매일 사랑의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 교파를 초월해 성도들은 순번을 정해 매일 200여명분의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용, 수지침 봉사도 하고 있다. 해마다 성시화를 위한 연합성회와 부활절 예배를 경민대에서 개최하기도 한다. 이밖에 11개 지역으로 나눠 3·1절과 광복절 예배를 드린다.

최태협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교회마다 부흥하는 역사가 나타나고 의정부 성시화의 꿈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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