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우드선교상은… 해외 오지서 15년이상 사역 선교사 10년째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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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우드선교상은 연희전문학교(연세대 전신) 설립자이자 한국 근대화 초기 선교의 기초를 놓았던 언더우드 선교사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연세대가 2001년 제정해 운영하고 있는 상이다.



해외 오지 선교사로 15년 이상 사역해온 선교사들이 수상 후보로 올라 연세대와 연세의료선교센터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심의 기준은 언더우드 선교사가 선교와 교육,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것처럼 해당 선교사들의 활동을 통해 현지 사회의 변화 등에 이바지한 경우다. 특정 교단이나 단체별 안배를 따로 하지 않고 선교 활동에 따라 시상한다는 원칙이 있다.

언더우드선교상 수상 준비에는 1년이 소요된다. 매년 4월까지 후보를 접수하며 7월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시상식은 매년 10월 말이나 11월 중 개최한다. 이번에는 모두 10명의 선교사가 후보로 거론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연세대 측은 “언더우드선교상은 오지 선교사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며 “이 때문에 지난해 수상에 제외됐더라도 이듬해 수상 후보에 다시 오르기도 한다”고 밝혔다.

한편 연세대는 올해부터 ‘제경오언더우드선교기금’으로 개인 선교사와 선교단체를 위한 선교비도 지원하기로 했다.

신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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