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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실용

△왜 도덕인가?(마이클 샌델)=‘정의란 무엇인가’로 돌풍을 일으킨 저자가 이번엔 도덕을 논한다. 아리스토텔레스와 칸트의 철학을 통해 정치와 경제, 사회, 종교 등 사회 각 분야가 도덕에 기반해야 한다고 역설한다(한국경제신문·1만6000원).

△확률론적 사고로 살아라(다부치 나오야)=당신이 계속 복권을 사는 까닭은? 일본 최고의 금융전문가가 로마제국과 고대중국, 물리학과 행동경제학에 이르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이기는 전략을 분석한다(더숲·1만3500원).

△대한민국 대표 계절여행 100(한국관광공사)=계절별 가기 좋은 국내 여행지를 간추렸다. 영화·드라마 촬영지, 드라이브 코스, 추천 산행, 대표 축제, 생태여행, 바다와 계곡으로 떠나는 피서 등 다양한 테마로 나눠 소개한다(넥서스·1만8000원).

△뉴욕열전(이와사부로 코소)=발터 벤야민에게 파리가 19세기 수도였다면, 국제활동가인 저자에게 뉴욕은 20세기의 수도다. 다양한 인종이 평등하게 토론하는 문화의 장소이자 상실의 공간인 뉴욕을 철학적으로 사고한다(갈무리·2만5000원).

△Fog of War(조상근)=전장은 짙은 안개로 한치 앞을 분간할 수 없는 예측불허의 공간이다. 육군사관학교 출신 저자는 인천상륙작전과 중공군의 움직임을 안개로 표현하고, 두 안개의 싸움에서 누가 승리했는지 살핀다(집문당·1만5000원).

문학

△천사의 와인(엘리자베스 녹스)=뉴질랜드 현대 문단의 기린아로 주목받는 작가가 1998년 쓴 장편소설이다. 정원을 가꾸는 천사 새스와 인간 청년 소브랑의 55년에 걸친 비밀스러운 우정을 와인의 숙성 과정에 빗대 그린다(시공사·1만2000원).

△내 서랍 속 제비들(하일지)=건조한 어휘, 미로를 연상시키는 서사와 실험적 소설을 발표하며 현대적 문학의 대명사로 꼽혀온 ‘경마장 가는 길’의 작가가 2003년 프랑스에서 낸 시집을 국내판으로 재출간했다(민음사·9000원).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3(박하익 外)=국내 추리 스릴러의 현주소를 알 수 있는 작품집. 본격 추리물에서부터 조선과 고구려를 배경으로 한 역사추리, SF 하드보일드, 테러범을 쫓는 스릴러 등 10편이 실렸다(황금가지·1만원).

어린이

△신기한 비행기 여행(글 샐리 합굿·그림 앤드리아 패트릭)=부웅부웅 윙윙. 아프리카에서 남극까지 요술 비행기를 타고 신나는 세계여행을 떠난다. 책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비닐 비행기가 휙휙 지나간다(한솔수북·1만2000원).

△그림책 365=하루 한 권씩 그림책을 읽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그림책 안내서다. 그림책 연구자와 비평가 등 전문가들이 열두 가지 큰 주제별로 책을 가려 뽑고 교사와 도서관 사서들이 머리를 맞대고 서평을 달았다(학교도서관저널·3만원).

△똑똑한 그림책(글·그림 오니시 사토루)=제자리에 있는 동물들이 책장을 넘기면 마법처럼 사라지거나 변한다. 페이지마다 재미있는 질문을 해결하다보면 동물들의 다양한 색깔과 모양, 표정 등을 자연스럽게 깨우치게 된다(뜨인돌어린이·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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