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시니어선교한국대회’ 앞두고 ‘프리 컨설테이션’ 개최 방향 점검

6월 23일 ‘시니어선교한국대회’ 앞두고  ‘프리 컨설테이션’ 개최 방향 점검 기사의 사진

시니어선교한국(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이 오는 6월 23일부터 대전 배재대학에서 개최될 ‘2011 시니어선교한국대회’에 앞서 사전 대회인 ‘프리 컨설테이션’을 개최하고 대회 방향을 점검했다.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최근 열린 프리 컨설테이션은 선교단체와 대전 지역 시니어단체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적정 기술, 목회간호, 비즈니스, 교육 분야 등 4개 분야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김찬중(크리스천과학기술포럼) 박사는 기술을 가진 국내 사역자가 선교지의 사역자를 기술로 지원해 선교지 소외지역의 현실적인 필요를 해결하고 나아가 경제개발까지 유익을 주자는 ‘나눔의 선교’를 제시했다.

김정남(계명대) 교수는 “목회 간호, 선교 분야는 타민족을 위한 섬김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치유사역을 잇는 전인적 치유를 목적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목회 간호 분야는 시니어선교한국에는 처음 소개되는 분야로 의료 전문가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방선기 이랜드 사목은 비즈니스 선교는 선교의 수단이나 방편으로서가 아니라 비즈니스 자체가 선교라는 인식이 중요하다고 했다. 방 목사는 “비즈니스 선교는 기존의 전통적 선교와는 다른 형태의 선교 개념으로 모든 사역을 통해 총체적으로 실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교육 분야에 대해서는 범아시아아프리카대학협의회(PAUA) 박양희 선교사가 발제했다. 박 선교사는 선교 현장의 대학 설립과 미래의 지도자 양성을 통한 복음화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라오스, 캄보디아 등에서는 대학 설립보다 기술고등학교 설립이 더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2011 시니어선교한국대회에는 이동휘 바울선교회 대표, 이시영 전 유엔대사, 이재환 컴미션 대표, 한정국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사무총장 등이 주강사로 참여한다. 9개 분야에서 분과별 선교 참여 방법 등도 소개된다.

한편 시니어선교한국은 시니어 선교 현장과 국내 지원자 간 네트워킹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일종의 복덕방 역할로, 선교지에 필요한 시니어 선교사 수요와 한국교회 내부의 시니어 자원을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신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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