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석 김의환 박사 1주기 추모예배가 최근 서울 총신대 종합관예배실에서 김의환박사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렸다.

고 김의환 박사는 총신대학교, 칼빈대학교 총장을 역임하고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박사원장으로 재직하던 지난해 5월 10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총신대 학생들도 이번 추모예배에 참석, 김 박사의 업적을 함께 기렸다. 예배는 정효제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의 사회로 서기행 예장 합동 증경총회장이 ‘참 스승이 가신 길’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목사는 “김 박사는 한국 보수주의 신학의 보루였다. 그의 가르침을 받아 교단과 학교가 발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우리는 그의 유지를 이어받아 더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인환 전 총신대 총장은 추모사를 통해 “학문의 스승이자 좌표로, 인생의 선배이자 멘토로 김 박사님을 기린다. 학문적 업적과 학교 경영자로서의 능력, 교회와 성도를 위한 목회 열정을 추모한다”고 말했다.

은석 김의환박사기념사업회는 보수신학의 전통을 유지, 발전시킬 목적으로 김 박사의 제자들이 지난해 11월 19일 발족했다. 그동안 장학금 지급 및 김 박사 유고집 ‘10분 만에 읽는 성경’을 발간했다. 또 개혁신학 발전을 위해 1200만원 상당의 연구논문을 공모하고 있다.

김무정 선임기자 k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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