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한민족 재외동포 세계선교대회는… 차세대 세계선교 맡을 2000여명에게 비전 심어줄 것

2011 한민족 재외동포 세계선교대회는… 차세대 세계선교 맡을 2000여명에게 비전 심어줄 것 기사의 사진

‘2011 한민족 재외동포 세계선교대회’(포스터)는 오는 7월 11∼15일 서울 양재동 횃불선교센터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차세대 세계 선교를 주도할 한인 재외동포 예비 선교사들이 주로 참가한다.

선교대회는 조용기(여의도순복음교회) 김상복(할렐루야교회) 이동원(지구촌교회) 원로목사를 비롯해 하용조(온누리교회) 홍정길(남서울은혜교회) 김승욱(할렐루야교회) 목사, 피터 차(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 교수, 김종필 목사, 최순영 장로 등 12명의 주강사가 참여해 선교 사명을 불어넣는다. 주제별, 대륙별로도 강의가 진행되며 26명의 강사진이 나선다.

대회는 이민 사회에서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민족적 자긍심을 심어주고 선교 사명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하루 세 번의 집회에서 주강사들은 설교를 통해 신앙 정체성 회복을 강조하게 된다. 참가자 언어권을 고려해 4개 국어로 동시통역된다. 영어와 러시아, 일어와 스페인어 등이다.

7월 1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집회에선 참가자들과 선교후원자를 연결하는 순서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대회 이후에도 기도와 물질적 지원이 지속되도록 한다. 특별 찬양과 연주회도 마련된다. 국립국악원 창작극단, 금단제 한복패션쇼, 소프라노 김영미의 독창, 대니 정의 색소폰 연주, 송솔나무의 플루트 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참가자만 2000명이 넘을 것으로 보이는 이번 대회는 디아스포라 대회로는 매머드급이다. 북미에서 1000명을 비롯해 남미(에네갱 후손 40명을 포함)와 중앙아시아, 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 몽골, 일본, 영국, 독일, 벨기에 등에서 선교 마인드를 가진 학생과 평신도들이 참가한다. 자비량 참가가 어려운 일부 지역 550여명은 횃불재단이 참가비 일체를 지원한다.

횃불재단은 대회 이후 전 세계 디아스포라 선교 자원을 연결하는 ‘디아스포라선교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4년마다 국제대회를 개최하고 3년 동안에는 대륙별 지역대회도 추진한다. 지난해 7월에는 멕시코에서 중남미 한인 디아스포라 선교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신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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