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부터 프랑스서 ‘유럽 선교 콘퍼런스’


유럽 재복음화와 프랑스어권 무슬림 선교를 위한 유럽 선교 콘퍼런스가 열린다.

다음 달 27일부터 7월 2일까지 프랑스에서 미션유럽 주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종교개혁과 세계선교의 전진기지였던 유럽이 복음의 빛을 잃고 영적 혼돈에 빠져 있기 때문에 새로운 영적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는 시대정신을 반영한 것이다.

올해로 세 번째인 콘퍼런스는 2009년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한인 목회자들이 유럽을 찾는 한국 젊은이들에게 유럽 재복음화의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시작됐다. 그동안 프랑스 영국 독일 등의 한인 목회자들과 유럽 현지 목회자, 선교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프랑스어권 이슬람 선교의 시급성과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확산시켜 왔다.

올해는 한국에서 임석순(한국중앙교회) 목사, 한정국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사무총장, 주철기 유엔글로벌콤팩트한국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여한다. 해외에서는 한규삼(미국 뉴저지초대교회) 이극범(파리장로교회) 최현숙(예수님의 마을) 박용관(삼일장로교회) 김승천(퐁네프교회) 권형준(파리연합교회) 목사 등이 동참한다. 이 밖에 영국, 우크라이나, 튀니지 선교사들과 앤드리스 마우러 아랍세계선교회 유럽지역 훈련코디네이터, 카림 아레즈키 북아프리카선교회장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참가비는 31일까지 신청 시 150유로(다음 달 1∼15일 200유로). 항공료는 별도. 행사 기간 중 장 칼뱅의 생가 방문 등 문화 체험도 마련한다. 개별신청자(선착순 15명)에 한해 콘퍼런스 후 7박8일간 프랑스 벨기에 독일 체코 스위스 등 유럽 5개국 종교개혁지 탐방도 진행한다(vdjesus.org·001-33-6-8539-6825).

함태경 기자 zhuanji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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