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단신] 알제리서 교회 7곳 폐쇄 명령 外


알제리서 교회 7곳 폐쇄 명령

북아프리카 알제리 베자이야주 정부가 최근 7개의 교회들에 불법적인 종교 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이유로 폐쇄를 명령했다고 한국선교연구원 소식지인 ‘파발마’가 전했다. 소식에 따르면 베자이야 주지사는 알제리 개신교회협회 무스타파 크림 회장에게 명령서를 발송하고 교회들이 정부 등록을 준수하지 않았기 때문에 폐쇄한다고 밝혔다.

폐쇄 명령은 알제리 법령에 기초한 것으로 이슬람교가 아닌 모든 종교의 예배 처소는 정부에 등록하는 것을 규정하고 있다. 반면 알제리 기독교인들은 정부가 교회의 등록 신청에도 반응을 하지 않거나 거부해 등록이 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된 법령은 2006년 이슬람이 아닌 다른 종교의 예배 활동을 규제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2008년 알제리 정부는 이 법을 근거로 카빌리에 지역 26개 교회에 폐쇄를 명령했다. 하지만 당시 단 한 개의 교회도 실제로 폐쇄되지는 않았다. 무스타파 크림 회장은 “교회가 이 법을 준수하기는 불가능하며 정부는 이 법을 교회 탄압에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 국무부 2010년 국제종교자유 보고서에 따르면 알제리에는 교회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승인을 받은 교회가 단 한 곳도 없다. 알제리 정부도 등록을 규정한 법을 집행하기 위한 행정 절차를 마련하지 않고 있다.

‘고통당하는 北 어린이’ 세미나

한국오픈도어선교회(김성태 대표) 북한연구소와 평화통일기도연합회, SHM(북한 어린이를 돕는 구원의 손길) 등이 주관하는 특별 세미나가 다음달 18일 오후 1시30분 서울 사당동 총신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주제는 ‘기근과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북한 어린이’로 열리며 ‘북한의 현 상황과 한국교회의 선교전략(김성태 대표)’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070-7579-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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