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60주년 고신대복음병원, 부산 성시화·지구촌 선교 나선다


부산 암남동 고신대복음병원이 개원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함께 부산성시화 및 세계선교에 본격 나섰다.

고신대복음병원은 부산성시화를 위한 사업으로 지난 14일 병원 강당에서 ‘전문가와 함께하는 콩팥병 건강강좌’를 개최한데 이어 이달 말까지 병원 로비에 장기려기념사진전시회를 갖는다.

또 20일에는 고신의대 성산관에서 장기려 박사 탄생 100년을 기념하는 초청 뮤지컬 ‘그 사람 장기려’를 오후 4시30분과 7시30분 두 차례 무료로 공연한다. 24일에는 강서구종합복지관에서 오후 1시부터 무료진료 활동을 벌인다.

앞서 병원은 지난 4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원 60주년 기념식에서 ‘환자 중심의 진료와 신뢰받는 병원, 영혼구원 복음전파 병원, 존경받는 의료인력 양성 병원, 최고의 구제병원’이란 비전 선포식을 갖고 실천을 다짐했다. 조성래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의료 달란트를 통해 나눔보다 큰 사랑의 60년을 향한 새로운 역사를 쓰자”고 강조했다.

병원 측은 올해 창립 60주년 외에 장기려 박사 탄생 100년, 의과대학 개교 30년의 의미를 담아 제3세계 의료선교 활동을 다양화하고 집중화하기로 했다. 특히 필리핀의 경우 현지에 병원과 학교를 설립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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