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교회 지도자, 한국과 세계선교의 길 찾는다… 제3회 미션차이나 대회

중화권 교회 지도자, 한국과 세계선교의 길 찾는다… 제3회 미션차이나 대회 기사의 사진

중국 및 화교권 교회 지도자들이 대거 내한하는 ‘미션차이나 2011대회’가 8월 15∼19일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 ACTS29 비전빌리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미션차이나 대회는 중국교회와 한국교회가 적극 협력해 세계 선교를 이루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1, 2회 대회를 통해 양국 교회는 선교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이번에는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선교 중국(선교하는 중국교회)’ 시대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방안과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아울러 선교 중국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과 주요 과제 등을 모색하게 된다. 중국선교협의회와 재중한인선교사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를 위해 중국 가정교회 지도자는 물론 싱가포르의 통첸케이 박사, 홍콩의 토마스 리 목사 등 화교권 사역자들이 방한하고 국내에서는 이재환 컴미션선교회 대표 등 선교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대회는 ‘선교 중국을 위한 중국교회의 비전’이라는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세계 선교를 향한 중국교회의 현주소’, ‘세계 선교를 위한 중국교회의 전략과 방법’, ‘세계 선교를 위한 협력과 연합을 위한 방안’ 등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중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사역과 그 열매도 소개한다. 캠퍼스, 도시 가정교회 개척과 연합, 소수민족 지역교회 개척 실제, 이슬람 선교, 비즈니스, 인터넷 및 문서 등의 선택 강의도 마련된다.

대회는 선교 전문가들이 중심이 되는 전략회의, 일반 교회와 신자들이 참여하는 모임으로 구분된다. 전략회의(8월 15∼16일)는 비공개로 진행되지만 전체대회(17∼19일)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0일 1차 참가 신청을 받은 뒤 31일까지 2차 등록을 받는다(missionchina.kr·02-942-0089).

이필립 준비위원장은 “중국교회는 이미 세계 선교를 향해 발을 내디뎠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교회는 중국교회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읽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상목 기자 smsh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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