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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에 성경과 5대제국

2011년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에 성경과 5대제국 기사의 사진

[미션라이프] 역사학자이자 성경통독 전문가인 조병호 박사의 책 ‘성경과 5대 제국’(통독원·사진)이 2011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을 받았다. 한국기독교출판협회와 한국기독교서점협의회, 한국기독교용품제작사협의회는 3일 오후 대한출판문화협회 4층 대강당에서 16회 문서선교의 날 기념식을 열고 각 부문 수상작을 발표했다.

대상을 받은 ‘성경과 5대 제국’은 세계역사와 성경역사를 통섭해 엮은 책. ‘통(通)박사’로 알려진 하이기쁨교회 담임 조병호 박사는 애굽을 비롯해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 등 5대 제국의 역사를 성경 역사를 기초로 기술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각 제국을 키워드로 설명하고 있다. 애굽의 제국경영 키워드는 자연, 앗수르는 경계, 바벨론은 교육, 페르시아는 숫자, 헬라는 융합, 로마는 관용 등. 저자가 책을 통해 강조한 사실은 이런 모든 제국의 키워드들이 ‘하나님의 세계경영’이란 거시적 틀 속에서 사용된 도구들이라는 것. 이 땅의 모든 것은 하나님 세계경영의 함축된 장치들이라는 것이 저자의 일관된 주장이다. 저자는 이 책에 이어 ‘성경과 고대 전쟁’, ‘성경과 고대 정치’를 출간, ‘고대사 3부작’ 시리즈를 완간했다.

한편 2011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각 부문 최우수상작은 다음과 같다(괄호 안은 저자와 출판사).

△어린이부문 국내: ‘아기예수와 ㄱㄴㄷ’(정원정·홍성사) 국외: ‘떴다 성막탐험대’(에버하르트 플라테·토기장이 주니어) △청소년 부문 국내: ‘오디션 인생’(한태윤·한국장로교출판사) 국외: ‘닉 부이치치의 허그’(닉 부이치치·두란노) △신앙일반 부문 국내: ‘마르코스 요안네스 전 3권’(김성일·진흥) 국외: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10가지 방법’(벤 캠벨 존슨·CUP) △목회자료 부문 국내: ‘사자가 부르짖은즉 누가 두려워하지 않겠느냐?’(조휘·그리심) 국외: ‘다시 부흥한 324교회 성장 리포트’(에드 스테저와 마이크 도슨 공저·요단출판사) △신학부문 국내: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강해 총4권’(김헌수·성약출판사) 국외: ‘세상이 묻고 진리가 답하다’(달라스 윌라드 외 15인·IVP)

이태형 선임기자 th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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