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있는 아침] 행복은 겉치레가 아니다 기사의 사진

행복은 욕구와 욕망이 충족돼 즐거움을 느끼는 상태를 말한다. 행복을 느끼는 것은 사람에 따라 다를 것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어떤 사람은 사소한 행복도 누리기 힘들 수 있다. 행복한 감정은 다른 사람이 대신 느껴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행복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겉치레가 아니다. 민화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산수를 독특한 화법으로 재현하는 함보경 작가는 이를 통해 행복을 꿈꾼다.

일상에서 행복과 기쁨을 찾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며, 행복의 기준도 자기 내면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이다. 어떤 이들은 인생의 행복을 만끽하며 살아가고 있고, 또 어떤 이들은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에 급급해 미처 행복을 느껴 볼 여유조차 없이 지내고 있다. 작가는 틀에 박히고 지위와 명예를 더 중시했던 과거시대의 여성과 남성 모습을 통해 현대인들의 진정한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광형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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