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완도대교 3월 29일 개통… 해남∼완도 30분으로 단축 기사의 사진

전남 완도의 랜드마크가 될 새 완도대교(사진)가 개통된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국도 13호선 완도 군외∼해남 남창 구간 중 완도군 군외면 원동리 2.35km 구간에 대해 29일 개통행사를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통 구간은 군외∼남창 도로확장공사 8.35㎞ 중 이미 개통한 6㎞를 제외한 나머지 구간으로, 완도의 랜드마크가 될 완도대교(500m)가 포함돼 있다. 완도대교는 1주탑 2면식 비대칭 사장교로 통일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의 진취적 기상을 상징하는 무역선과 투구를 형상화해 만들어졌다.

국도 13호선 완도구간과 오는 10월 완공 예정인 해남 남창∼삼산(12.8㎞) 구간이 마무리되면 완도∼광주 간 국도 전체구간이 4차로로 연결된다. 해남∼완도 간 소요시간도 기존 50분에서 30분으로 단축된다.

완도=이상일 기자 silee06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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