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작가 정연두(43)가 세계 미술시장 동향을 소개하는 미국 미술잡지 ‘아트 앤 옥션(Art+Auction)’이 6월호 특집으로 선정한 ‘가장 소장가치 있는 50인의 작가’에 선정됐다. ‘아트 앤 옥션’은 사진과 비디오를 통한 현실적 주제의 실현이라는 작가의 작업 방식과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 일본 후쿠오카 아시아미술관 등에 소장된 그의 작품 등을 소개했다.

‘가장 소장가치 있는 50인의 작가’는 유명 수집가들과 미술계 전문가들이 세계 미술시장에서 실제로 거래된 작품의 현황과 미술계의 평가 등을 고려해 향후 발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선정했다. 정연두는 아시아계 작가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미국의 라이언 갠더, 영국의 사이먼 스탈링 등이 50인에 포함됐다.

이광형 선임기자 gh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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