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의 기적! 보름새 6만5000여명에 복음

과테말라의 기적! 보름새 6만5000여명에 복음 기사의 사진

미국과 과테말라에 있는 한인교회와 과테말라 50여 현지인교회가 참여한 ‘제3차 항공모함 총력단기선교’가 최근 성공적으로 끝났다.

과테말라 사랑의교회가 주축이 된 ‘항공모함 총력단기선교’는 한국인 목회자를 비롯한 스태프 및 성도 약 140명이 연합해 짧은 기간 집중적으로 복음을 전파해 지역을 복음화하고 성시화해 온전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운다는 취지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5일부터 7월 초까지 과테말라 알타 베라파스주 5개시에서 진행된 이번 단기선교를 통해 수많은 사람이 복음을 받아들였다. 선교팀은 코방, 카르차, 차멜코, 산타크루스, 산크리스토발 지역에서 선교사역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나무심기, 마을청소, 안경 맞춰주기 봉사, 방역, 이·미용, 의료봉사를 펼쳤다. 또 축호전도, 어린이성경학교, 민속의 밤 전도집회 등을 통해 현지인 6만5000여명에게 복음을 전했다.

이번 단기선교에는 한국에서 문막드림교회, 미국의 뉴저지소망교회, 뉴저지내리감리교회, 뉴저지우드버리장로교회, 뉴욕퀸스한인교회, 필라안디옥교회, LA예수전도단, 과테말라한인교회, 과테말라 굿네이버스 등과 50여 과테말라 현지인교회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인구 1300만명의 과테말라는 절반 이상이 가톨릭이고 개신교인도 적지 않아 선교적 제약은 없는 편이다. 그러나 마약 범죄와 가난, 치안 부재가 심각해 한국교회 성도들이 이곳의 바른 영적성장과 신앙을 위해 도움을 줄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총력단기선교 운영위원장인 이종석(과테말라 사랑의교회) 목사는 “복음을 듣지 못해서 지옥에 가는 사람은 없게 하자는 취지로 시작한 총력단기선교에 많은 성도와 목회자, 선교사들이 참가해 기쁘다”며 “앞으로 이 운동이 전 세계 선교지와 교회에 일어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한국교회 대표로 참석한 문막드림교회 장순직 목사도 “서로 갖고 있는 능력과 힘을 합해 협력선교를 펼치니 놀라운 시너지 효과를 얻어 과테말라 복음화의 새로운 계기를 만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지현 기자 jeeh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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