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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기독신우회 송년예배 “예배드리는 척, 거룩한 척 말아야”

탤런트기독신우회 송년예배 “예배드리는 척, 거룩한 척 말아야” 기사의 사진

탤런트기독신우회(회장 정선일 집사) ‘2012년 송년예배’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월드비전빌딩에서 열렸다. 여성 탤런트들의 찬양 인도로 시작된 올해 송년예배는 성우와 모델, 연극인 신우회 회원도 함께했으며 임동진(용인 열린문교회) 목사가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임 목사는 “개성이 강한 분들이지만 크리스천이기에 이 자리에 모였다”며 “기독 연예인은 ‘예배드리는 척’ ‘거룩한 척’ 살지 말아야 한다. 빛의 자녀라는 사실을 확실히 인식하며 살아갈 때 하나님은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실 것”이라고 권면했다.

탤런트 한인수 장로는 “주님만 바라보며 살아가게 해 달라”고 기도했으며 정욱씨는 “지난 6월 하나님의 은혜로 장로 직분을 받았다”고 소개한 뒤 “행복한 신앙생활을 함께 누리자”고 말했다.

김혜자 권사는 “하나님은 정말 섬세한 분”이라며 “하나님은 교만한 인간이 약해져야 도와주신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간증했다. 예배 후 4년 동안 성경공부를 인도한 기독교 작가 김성일 장로 등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22년 전 구성된 탤런트기독신우회는 1990년 ‘TV 연기자 기독신우회’란 이름으로 모임을 시작했다. 매주 성경공부와 월례예배로 신앙을 다지고 군부대 교도소 위문공연, 불우이웃돕기 행사 등을 통해 하나님의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정선일 회장은 “내년에는 소외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공연 등을 적극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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