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리콘밸리의 한인 김진형(53·미국명 제임스 강) 사장이 전 세계 한인운영 업소들을 모두 수록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모코리아((MOKOREA)’를 개발했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모코리아에는 미국과 아시아, 유럽뿐 아니라 남미와 아프리카의 주요 도시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과 숙박업소, 의료기관, 쇼핑센터, 관광지, 종교기관, 대사관이나 영사관 등 관공서, 한인단체들의 위치와 연락처 등 한인들을 위한 주요 정보가 총망라돼 있다. 이 앱에 수록된 한인업소의 수는 현재 6만6000여개나 된다. 특히 이 앱은 구글 지도서비스와 연동해 이용자의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곳부터 한인업소가 차례로 표시되고, 업소와의 거리와 길 찾기 기능도 포함돼 있다. 모코리아는 일반 웹사이트(www.mokorea.com)로도 운영된다.

김 사장은 2003년부터 샌프란시스코 지역을 중심으로 벼룩시장과 커뮤니티 게시판 등으로 이뤄진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인 에스에프코리안닷컴(www.sfkorean.com)을 운영하고 있다.

양진영 기자 hans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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