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전철이 오는 236일 운행에 들어간다.

경기도 용인시와 경전철 운영사인 ㈜용인경전철은 19일 오후 시청에서 경전철 운행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용인경전철은 26일 오후 3시 개통식을 시작으로 본격 상업운행을 시작하고 시는 운영적자 보전액으로 연간 295억원 지급한다.

시는 또 향후 2∼3개월 이내에 칸서스자산운용으로부터 3000억원을 조달받아 신규투자자로 영입하는 대신 캐나다 봄바디어사 등 기존 투자자와는 결별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이날 오후 비공개회의를 열어 시의원들에게 합의내용을 설명했고 ㈜용인경전철은 전날 오후 주주총회를 열어 협상안을 추인받았다.

민간자본 투자방식으로 1조32억원을 들여 2010년 6월 완공된 용인경전철은 그동안 용인시와 운영사인 ㈜용인경전철이 최소수입보장 비율(MRG) 등을 놓고 다툼을 벌여 개통이 미뤄져 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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