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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부산총회 백서·기념영상 등 준비

WCC 부산총회 백서·기념영상 등 준비 기사의 사진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한국준비위원회가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사진).

한국준비위는 19일 “WCC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백서 출판, 기념 영상 및 타임캡슐 제작, 기념비 제막 등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한국준비위 해단식 및 감사예배 일정, 총회 후속 기념사업 등은 오는 25일 개최되는 상임위원회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준비위는 조만간 부산총회에 기여한 교계 인사들에게 김삼환 대표대회장, 박종화 준비대회장, 이영훈 준비위원장 명의의 감사 편지와 부산총회 종합보고서를 발송한다. 백서에는 2008년 WCC 총회유치위원회 구성부터 부산총회까지 주요 일정별 준비상황과 총회 콘텐츠 등이 수록된다. 여기에는 한국준비위 조직구성 및 국내외 참여자 8000명 명단, 9박10일간의 총회 프로그램과 결의사항, 재정결산, 언론보도, 선언 및 성명서가 포함된다. 기념 영상에도 총회 유치부터 총회까지 주요 장면이 담긴다.

손인웅 한국준비위 상임위원은 “한국 개신교 역사의 전환점이 된 WCC 부산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역사적으로 기념하고 세계교회를 책임지는 성숙한 글로벌 교회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후속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한국준비위의 향후 입장과 다짐을 담은 성명서는 조만간 국민일보를 통해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준비위에 근무하던 20여명의 간사, 자원봉사자들은 철수했으며 그동안 사용하던 서울 연지동 사무실도 3분의 1로 축소됐다. 현재 행정사무국 재정국 등 7개 부서 국장들이 남아 마무리를 하고 있다.

백상현 기자 100s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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