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의 계절이다. 이럴 때 자주 찾는 곳이 찜질방이다. 찜질방 이용자들이 많다 보니 시설 내에서 도난 등 여러 사건이 빈발한다. 특히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종종 발생하곤 한다.

도난사건은 찜질방 이용자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거나 잠을 자는 사이에 주로 발생한다. 이용자의 탈의실 키를 슬쩍 훔쳐 지갑 등 귀중품을 가져가거나 스마트폰을 훔쳐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최근에는 잠자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추행 사건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여성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도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귀중품 등을 휴대하지 말고 카운터에 보관해야 한다. 찜질방을 운영하는 업주는 입구 등 필요 장소를 선정해 CCTV를 설치해야 한다. 무엇보다 찜질방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비싼 스마트폰이나 지갑 등을 소지한 채 잠을 자면 안 된다. 특히 여성 이용객들은 여성 전용실에서만 수면을 취하도록 해 성추행 등 범죄 발생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자 예방할 수 있었으면 한다.

김도연(전남 영암군)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