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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여성CEO 열전] ‘플러스게임 중국어’는...중국 간체자 쉽게 배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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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비지니스가 개발한 ‘플러스게임 중국어’는 십자가 모양의 틀을 활용한 중국 간체자 학습 프로그램이다. 십자가 중앙에 한 글자를 놓고 상, 하, 좌, 우에 관련 글자가 나오도록 만들었다. 중간에 놓인 글자를 중심으로 동시에 5개씩 학습할 수 있다.

장점은 간체자를 무작정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퍼즐을 풀면서 쉽게 외울 수 있다는 점이다. 박선정 대표는 “한국인이 중국어 간체자의 모양과 뜻을 암기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면서 “하지만 플러스게임 중국어를 활용하면 간체자 입문자도 쉽게 공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간체자 2235자를 연구해 단독, 부수, 약자, 합체, 변형 등 간체자를 쉽게 배울 수 있는 5가지 원리도 개발했다. 이 게임에 포함된 간체자는 하나의 글자인 단독이 전체의 24%, 변형이 10%, 부수가 34%, 약자가 26, 합체가 6%라고 박 대표는 설명했다.

회사는 이 프로그램을 우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개발했고 곧 시판할 계획이다. 앞서 150여명에게 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토록 하고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제품호감도 90.7%, 제품구매의향도가 91.3%로 나왔다.

이 프로그램은 개발 단계부터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5월 중소기업청 ‘선도벤처 연계 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됐고, 9월에는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10월엔 ‘글로벌 창의교육 박람회’에 출품됐다. 이어 연말에는 중소기업청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창업 경진대회인 ‘실전 창업리그 아이디어 챌린저’의 본선에 올랐고, 지난달 22∼24일에는 2014년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도 출품됐다.

전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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