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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동부병원, 시민 위한 환자안심병원으로 공공의료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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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부병원(원장 김경일)은 지난 14일 병원 4층 야외정원에서 ‘환자안심병원·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 개소식을 열었다.

서울시 동부병원의 환자안심병원은 병원이 제공하는 간호·간병서비스를 통해 환자가 보호자나 간병인의 도움 없이 안심하고 입원생활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부병원은 서울시 지원으로 올해 7월부터 5층 병동 전체(51병상)를 환자안심병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이용한 환자 가족의 대다수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지난 2006년 산재형 호스피스 형태로 말기암환자들을 돌보는 것으로 시작된 동부병원의 완화의료병동은 금년 7월부터 1인실 3개, 2인실 2개, 5인실 7개(무료 간병인실 1개, 유료 간병인실 3개) 총 40병상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완화병동 내에 임종실, 가족실, 프로그램실, 상담실, 야외정원 등의 시설이 갖춰졌으며, 음악치료와 미술요법, 원예요법, 아로마요법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는 환자들이 품위 있는 죽음, ‘Well-dying'’으로 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경일 원장은 “서울시 동부병원은 앞으로 공공병원의 참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환자안심병원과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 사업을 통해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나아가 공공의료서비스를 더욱 더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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