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함께 걷기…16일 제3회 ‘투게더 위 워크’ 개최 기사의 사진
투게더 위 워크 행사 모습. 스페셜올림픽위원회 제공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는 16일 오후 1시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및 하늘공원에서 유니클로와 함께하는 제3회 투게더 위 워크(Together We Walk)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스페셜올림픽 선수 및 가족을 포함한 장애인과 비장애인 3,000명이 함께하며 행사는 12시 걷기대회 등록을 시작으로 식전행사, 공식행사, 걷기대회, 문화행사, 식후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나경원 회장은 “지난달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슈퍼블루’ 선포식을 했는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투게더 위 워크’ 때도 ‘슈퍼블루’ 캠페인과 더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걸으며 서로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또한 ‘투게더 위 워크’에 대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함께 하는 선진사회를 구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식전공연으로 다운복지관의 탑스타 댄스동아리와 지적장애 아티스트 기타 차유택, 첼로 배범준 등의 연주가 진행되며 대국민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인 ‘슈퍼블루’도 “우리는 장애인과 함께 합니다”라는 주제로 슈퍼블루 신발끈 묶기, 슈퍼블루 뱃지달기 등의 행사와 유니클로, 대한장애인고용공단에서 운영하는 지적장애인 취업을 위한 상담도 실시한다.

장애인 참가는 선착순 200명까지 무료이며 1만원 이상을 참가비로 후원하는 참가자 1000명(선착순)에게는 기념품(후리스)를 증정하고 후원금은 스페셜올림픽 선수들의 운동 및 활동에 지원된다. 후원 참가자 외(1,000명 이후)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김태현 기자 tae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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