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덴, 소외 이웃에 나눔 릴레이 ‘훈훈’…복지재단에 3000만원 상당 구강용품 기부 기사의 사진
구강용품 전문 브랜드 위덴(대표 홍원정)이 올해도 김포복지재단에 3000만원 상당의 구강용품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9일에는 충남 천안 소재 지체부자유 특수학교인 나사렛새꿈학교를 찾아 위덴티켓칫솔과 양치컵을 기부하는 등 연말연시 따뜻한 손길로 나눔의 릴레이를 펼치며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위덴 치아랑㈜의 기부 릴레이는 2012년, 2013년에 이어 매년 이어오는 행사다. 이런 나눔은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려는 회사 경영방침에 따른 것이다.

실제 이 회사는 2012년 12월 칫솔 1670세트를 김포복지재단에 기탁한 이래 2013년 6월 칫솔 1000세트(1000만원 상당), 같은 해 11월 칫솔·치실 등 2000개(20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기부물품은 김포시 새마을회 김장김치 배분시 저소득 가정에 나눠진 것으로 알려졌다.

홍덕호 김포복지재단 이사장은 “따뜻한 사랑의 손길로 우리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또한 올 4월에는 나사렛새꿈학교(교장직무대리 정영숙)에 칫솔 400여개를 증정했다.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나사렛새꿈학교 교장직무대리, 교육지원부장, 업체관계자 및 2명의 대표학생이 참여해 전달식도 가졌다. 기증된 칫솔은 나사렛새꿈학교에 재학중인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학생 전원과 교직원에게 전달됐다.

위덴 치아랑㈜ 홍원정대표는 “중도·중복 장애학생들의 구강관리를 매일 점심식사 후 선생님들이 직접 하고 있다는 이야기에 감동받아 기부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기부물품과 지역을 더욱 확대해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아름다운 나눔을 계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위덴은 칫솔 뿐 아니라 구강용품 전문 브랜드로 치실, 치간칫솔, 유아용 및 환자용 칫솔 등을 생산하고 있다.

남호철 기자 hcna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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