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IS 가담 김군 “페미니스트가 싫다. 그래서 IS가 좋다” 기사의 사진
사진=트위터 캡처
IS에 가담한 것으로 추정되는 김모(18)군이 IS를 선택한 이유로 ‘페미니스트(여권주의자)가 싫어서’를 든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포착됐다. 10대 소년의 치기어린 선택에 국민들은 걱정하고 있다.

김군이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진 트위터에는 지난해 10월 김군이 “지금의 시대는 남자가 차별을 받는 시대다(However, the current era is the era that male are being discriminated against)”며 “페미니스트가 싫다. 그래서 IS가 좋다(i hate feminist So I like the isis)”라고 쓴 내용이 있다.

서울시 금천구에 살던 김군은 부모에게 “터키에 있는 친구 하산을 만나러 7박8일 여행을 가겠다”며 지난 8일 이스탄불로 출국했다. 김군은 시리아 접경지인 킬리스로 가 IS 대원을 만난 것으로 추정된다. 킬리스의 호텔 직원은 “하산이란 사람을 아는가(Do you know Hassan)”이라는 질문을 계속 들었다고 전했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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