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안전정비창, 2020년 부산 가덕도 이전 추진

해경안전정비창, 2020년 부산 가덕도 이전 추진 기사의 사진
해양경비안전본부의 함정을 정비·수리하는 해양경비안전정비창이 2020년까지 부산 가덕도로 확장 이전을 추진한다.

조용명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정비창장은 4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비·수리 수요가 늘어나 정비창 부지가 포화상태에 도달했고, 대형함정을 정비할 드라이도크(지상 도크시설)도 없어 가덕도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창장은 “아직 이전계획이 정부 내에서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2020년 이전을 목표로 장기 과제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전과 함께 정비창의 명칭을 ‘정비기술원’으로 변경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해양경비안전정비창은 인사·예산 등에 자율성이 주어지는 책임운영기관으로, 6개 과에 217명을 두고 있다.

이종구 기자 jg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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