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사 테러] 김기종, 김정일 분향소 설치에도 관여 기사의 사진
김기종(55)씨는 과거 김정일 분향소 설치에도 관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2011년 12월 국보법피해자모임 회원 일부와 대한문 앞에서 김정일 분향소를 설치하려 했다. 이 과정에서 보수단체와 충돌이 우려되자 경찰에 제지되기도 했다. 모임 관계자는 “이번에는 실패했지만 다른 장소를 물색해 분향소 설치를 강행하겠다”고 말했다. 당시 김씨는 보수단체 회원 10여명에게 폭행 당해 인근 병원에 이송되기도 했다.

김씨는 오전 7시40분쯤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홀에 조찬 강연회에 참석해 들어가는 리퍼트 대사의 얼굴과 손목 등에 25㎝ 칼을 들고 달려가 부상을 입혔다. 그는 2010년 7월 주한 일본대사에게 시멘트 덩어리를 던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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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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