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시사 > 전체기사

부산교회연합 통일광장기도회 개최

30일 오후 7시30분 부산역 광장

탈북난민북한구원 부산교회연합(공동대표 이성구·안용운 목사)은 고난주간 부산교회연합 통일광장기도회를 30일 오후 7시30분 부산역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분단 70주년 북한구원을 위한 이번 기도회는 ‘주여 지체하지 마옵소서’라는 주제로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인건·주례교회)와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안용운·온천교회) 후원으로 부산지역 1800여 교회가 참여한다.

기도회는 김은수 목사의 사회로 이성구(부기총상임대표·시온성교회) 목사의 환영사, 최홍준(부산성시화 이사장·호산나교회) 목사의 격려사, 이건재(순복음강변교회) 목사의 대표기도, 이인건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기도회는 박성규 목사의 ‘북한의 변화와 자유통일을 위해’, 조금엽 권사의 ‘북한성도와 북한 복음화를 위해’, 김태희 집사의 ‘탈북민들과 통일준비를 위해’ 등의 제목으로 인도한다.

안용운 목사는 “올해가 광복과 분단의 70년이 되는 해”라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들을 바벨론 포로에서 70년 만에 해방시켜 고국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무너진 성을 재건하였던 것처럼 2400만명의 북녘의 동포들에게도 하나님께서 김일성일가의 독재세습과 주체사상에서 풀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자”고 말했다.

특히 광복70주년을 맞아 일본교회를 대표해 스가하라 목사가 ‘한일의 화해와 협력을 통한 평화통일’, 분단의 아픔을 안고 있는 탈북자 조수아 선교사가 ‘탈북민들과 한국교회의 통일준비’ 등의 제목으로 각각 스피치를 한다.

탈북난민 북한구원 부산교회연합은 우리 시대의 강도 만난 자들인 탈북자들의 강제 북송을 저지하고, 이들을 구출하며, 북한 동포들을 독재와 우상숭배의 압제로부터 구원하고, 핍박 받는 북한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는 단체이다. 부산교회연합은 탈북난민 북송반대 촛불집회 및 통일광장 기도회를 매주 월요일 오후 7시30분 부산역 광장에서 개최한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