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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 카페테리아형 편의점 첫 오픈

편의점 CU, 카페테리아형 편의점 첫 오픈 기사의 사진
편의점 CU가 푸드코트와 휴게공간을 내세운 ‘카페테리아형 편의점’을 첫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대전시 대덕 R&D 특구에 위치한 ‘CU 대덕대 카페테리아점’은 5000여명의 대덕대학교 학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학생회관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전용 면적 330㎡의 초대형 점포인 이 곳은 쇼핑몰 내 푸드코트를 본뜬 ‘카페테리아’ 코너가 있다.

해당 편의점은 다른 편의점과 달리 먹을거리로 구성된 ‘메뉴판’도 준비했다. 제조공장에서 배송된 가공식품만 판매하는 일반 편의점과 달리 이 곳 메뉴는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 주문과 동시에 오븐에 구워지는 즉석 피자부터 두 번 굽는 45종의 베이커리, 16종의 도넛, 직접 튀긴 치킨, 델리만쥬, 과일 슬러시까지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런치&디너바’에는 도시락, 삼각 김밥, 밥바, 샌드위치 등 다양한 편의점 간편식도 준비돼있다. 실제 이 점포는 간편식사 및 즉석조리식품 특화 편의점답게 해당 상품 매출이 전체 매출의 38.6%를 차지하고 있다.

최진우 BGF리테일 5권역장은 “카페테리아형 편의점은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즉석 먹을거리를 빠르고 간편하게 제공하는 셀프형 간이식당”이라며 “CU는 앞으로도 개별 점포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편의점 형태를 지속 연구·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길 기자 hg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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