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누구를 위한 캐스팅?”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연기력 논란 기사의 사진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발성 발음이 다 엉망이다” “아이돌이 드라마 점령하면서 아쉬움이 많아졌다. 예전 같이 신인 연기자들이 설 기회는 점점 없어지고 있고 아이돌이 연기를 못 하니 드라마 볼 재미를 빼앗는 느낌” “좋은 신인 연기자들 기회 못 잡는 경우 많던데 손나은 혼자 여러 번의 기회를 가지는 거 안 좋게 보이네요” “누구를 위한 캐스팅인가요? tvn 어이없는 캐스팅이라고 봅니다”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 중인 에이핑크 손나은의 연기력을 두고 네티즌들이 부정적인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30일 온라인 한 커뮤니티에 ‘두번째 스무살’에서 커플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손나은과 김민재가 연기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손나은이 김민재와 영화를 보고 나오며 극장에서 잠을 잔 남자친구에게 서운한 감정을 드러내며 투정을 하는 장면이다. 손나은은 “어떻게 잘 수가 있냐고. 영화가 무슨 상관인데 내가 옆에 있는데 내가 좋았으면 너 절대 못자. 내가 옆에 있는데 나랑 손잡고 있었는데 영화가 무슨 상관이야. 내가 옆에 있는데”라는 대사와 함께 눈물을 흘렸다.

극중에서 손나은은 발음과 발성이 탄탄하지 않은 일관된 대사톤으로 사랑싸움으로 토덕거리는 남녀 커플 연기에 다소 부족한 면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손나은의 소속사인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손나은이 정말 열심히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다”라며 “아직 드라마 초반인 만큼 앞으로 더욱 발전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손나은은 ‘두번째 스무살’에서 인문학부 노라(최지우 분)의 15학번 대학동기이자 김민수(김민재 분)의 녹록치 않은 여자친구 오혜미 역할을 맡았다. 오혜미는 좋은 남자 만나 결혼하는 게 장땡이라고 생각하는 취집녀 부류의 인물이다.

손나은은 ‘두번째 스무살’에 앞서 드라마 ‘대풍수’ ‘무자식 상팔자’, 영화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에 출연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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