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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쇼케 의상 해외브랜드 표절? “구입한 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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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논란에 휩싸인 걸그룹 레드벨벳(멤버 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의 컴백 쇼케이스 의상은 해당 브랜드에서 실제 구입한 제품이었다.

레드벨벳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해당 의상은 스타일리스트가 실제 구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부 디자인이 실제 브랜드 제품과 달랐던 이유는 “구입한 의상을 자체 스타일링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앞서 레드벨벳이 전날 첫 정규앨범 ‘더 레드(The Red)’ 발매 쇼케이스에서 선보인 의상은 프랑스 패션 브랜드 올림피아 르 탱(OLYMPIA LE- TAN) 2015 S/S 시즌 컬렉션을 카피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체적인 콘셉트와 디테일이 유사해 의혹을 키웠다. 카라가 달린 분홍 원피스, 연보라 줄무늬가 들어간 반바지 정장, 초록색 블라우스와 치마가 모두 유사했다. 특히 올림피아 르 탱의 시그니처 패턴인 크레용 벨트를 착용하기도 했다.

이에 인터넷에서는 “디테일이 살짝 다른 걸 보니 따라 만든 모양이다” “너무 똑같다” “이건 대놓고 카피다” “요즘 표절이 대세인가”라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지난해 8월 첫 싱글 ‘행복(Happiness)’으로 데뷔한 레드벨벳은 지난 3월 미니 1집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를 발매했다. 정규앨범은 더 레드가 처음이다. 9일 발매한 타이틀곡 ‘덤덤’이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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