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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보니 알았다” 고고한 막내아들 유병재의 ‘누나론’ 찬사

“커보니 알았다” 고고한 막내아들 유병재의 ‘누나론’ 찬사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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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27)가 여성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담은 글을 올려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유병재는 11일 밤 페이스북에 “사촌 포함 누나만 여덟 명인 집에서 막내아들로 태어난 나는 홀로 고고하게 ‘깨지기 쉬움’ 딱지를 붙인 택배박스 같이 자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 딱지 하나만으로 누구도 내 위에 부당함을 쌓아 올리거나 폭언을 던지지 않았다”며 “하지만 커서 보니 누나들이야말로 깨지기 쉬운 걸로는 어디 가서 지지 않는 사람들이었다”고 적었다.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특별한 대우를 받고 자랐는데, 성인이 되고 생각해보니 정작 그런 대우를 받았어야 할 대상은 누나들이었다는 의미로 읽힌다.

해당 글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공감을 얻었다. 12000여 건의 좋아요와 110여 건의 공유 수를 기록했다.

댓글 반응도 폭발적이다. “유병재 멋지다” “글이 참 따뜻하다” “갓병재는 말을 정말 센스있게 한다” “그렇게 보호받고 자란 사람이 그걸 스스로 깨닫는 게 어려운 일인데 신기하다”는 칭찬이 이어졌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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