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린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결혼식, 세상 섬기며 살겠다”…스타인헤븐

이아린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결혼식, 세상 섬기며 살겠다”…스타인헤븐 기사의 사진
배우 이아린과 목회자인 남편 조윤혁.
문화사역배우 이아린(관련기사:이아린 “촬영장? 내가 밟고 있는 모든 땅이 선교지”)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3살 연상의 목회자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풍성한 결혼식을 올렸음을 고백했다.

이아린이 24일 오후 1시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한 벧엘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아린은 그 어느 때보다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었다. 이아린은 결혼식을 오직 주님이 주인공인 자리로 신나는 찬양을 올려드렸다. 또한 지금까지 두 사람을 이끌어 주셨던 주님을 향해 감사를 고백하며 예배를 드렸다.

이아린은 26일 국민일보에 “결혼식의 주인공은 당연히 주님”이라며 “결혼을 하기로 마음을 먹을 때부터 결혼식까지 주님이 모든 것을 거저 다 해주셨다”고 고백했다.

“신랑 저도 이웃을 위해 나누고 섬기는 삶을 살다보니 모아둔 돈이 한 푼도 없었어요. 신랑과 도시락을 싸서 기도원을 다니면서 데이트를 하고 기도를 했습니다. 준비된 물질이 없었지만 결혼의 과정 가운데 주님이 모든 것을 채워주셨어요”

이아린은 이번 웨딩에서 신부라면 누구나 입고 싶어 하는 명품드레스를 입었다. 퀸하우스와 웨딩에스프리에서 이아린에게 “우린 하늘 아버지가 같은데, 하나님이 너의 결혼식을 책임지라는 마음을 주셨다”며 한복 본식드레스 이브닝드레스 등을 무료로 선물해주었다.

이아린의 결혼식 주제는 ‘하나님의 은혜’였다. 이아린의 결혼식에 참석한 한 하객은 “결혼식의 주제는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이었다”며 “하나님이 주셨던 은혜가 결혼식 전체의 메시지였고, 신랑 신부는 그 화답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긍휼함을 소망으로 삼아 사회봉사로 세상을 섬길 것을 다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이날 이아린의 특별한 하객으로 그가 어려웠던 시절 장학금을 주었던 개그맨 이원승이 참석했다. 이아린은 “이원승 선배님은 제가 결혼한다고 했더니 너무 기쁘다고 하시며 ‘우린 하나님이 무언가를 해주셔서 감사한 게 아니라 어차피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에 그것을 발견하는 감사함으로 살아가야한다’고 하셨다”며 “결혼식 때도 오셔서 가족들이랑 사진을 찍는데 눈물이 날 것 같아 혼났다”고 말했다.

이아린의 결혼식에는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의 천이슬, 강기영, 최필립, 신혜선, 이주승, 조한철이 자리했다. 영화 ‘댄싱퀸’의 오나라와 서동원도 자리를 빛냈다. ‘연쇄쇼핑가족’에서 호흡을 맞춘 시크릿의 송지은, 구본임, 한승현, 구건민 등도 의리를 지켰다. 같은 소속사인 박정아, 고윤, 김태윤, 송이우가 자리했다. 그 외에 채송화, 박민현, 남상란, 서윤아도 참석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단독] ‘봄날의 예비신부’ 김하늘, 내년 3월 결혼한다

[단독]‘10억 기부’ 신민아 알고 보니, 부산 미혼모들도 돌보고 있었다

가수 박기영의 고백 “나의 재능은 내 것이 아니다”…스타인헤븐

진세연 “한국에도 힘든 사람 많은데 왜 외국까지 가나 했는데…”

[단독]김수현♥안소희, 1년째 열애 중…“키이스트 한솥밥 이유 있었네”




더 보기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