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변했다. 어떻게 너 그럴 수 있니. 하나님 감사합니다”…스타인헤븐

“노사연 변했다. 어떻게 너 그럴 수 있니. 하나님 감사합니다”…스타인헤븐 기사의 사진
힐링유에 출연한 가수 노사연.
가수 노사연이 주님 안에서 기뻐하며 주님의 깨끗한 도구로 사용되길 원하는 뜻을 전했다.

노사연은 지난 2일 방송된 CGN TV ‘토크콘서트 힐링유’에 게스트로 자리했다. 토크와 음악이 함께 있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노사연은 “주님 뜻 안에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뭔지, 제가 바로 서 있는지 늘 점검하면서 주어진 스케줄대로 주님의 깨끗한 도구로 사용되길 원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하나님의 은혜’를 열창했다.

노사연은 CGN TV를 처음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제가 어머니를 갑자기 잃게 됐는데 그때 많은 죄책감이 들었고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었다”며 “그때 CGN TV를 보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

노사연은 지난 2012년 4월 모친상을 당했다. 그 전 해에 노사연은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어머니가 사고로 2년째 투병 중이라며 가슴 아픈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노사연은 “당시 CGN TV를 보면서 많이 울었다. 좋은 말씀도 많이 들었다”며 “다른 방송은 하나도 보지 않고 CGN TV만 봤다. 너무 순수한 방송이었고 큰 위로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방송을 통해 예수님이 저랑 개인으로 만나주시는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서울 서빙고동 온누리교회에 출석하는 노사연은 기독교 방송 CGN TV를 꾸준히 후원하고 있었다. 이날 정태우를 대신해 일일 MC로 나선 스윗소로우 김영우는 노사연에게 후원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물었다.

노사연은 “제가 너무 큰 은혜를 받고 너무 좋으니까 좋은 것을 알리고 싶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게 뭘까 싶었다”며 “CGN TV 후원의 밤에 초대도 안 받았는데 가서 앉았고 돈도 냈다. 노래도 안 하고 왔는데 너무 기뻤다”고 답했다. “노사연 변했다. 어떻게 너 그럴 수 있냐.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는 고백이 절로 나왔다고 전했다.

MC 이성혜는 “CGN TV의 크고 작은 행사에 항상 노사연이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노사연은 CGN TV가 나오지 않는 지역에 사는 지인들을 위해 중계기도 선물하고 있었다. 노사연은 “CGN TV를 보라고 하면 ‘우리 동네는 안 나와’라고 하는 지인들이 있어서 몇 명한테 중계기를 달아주기도 했다”며 “진짜 방송국은 여기다. 이 방송을 보면서 우리는 늘 깨어 있어야 한다”며 미소를 지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더 보기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