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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네”… 손흥민, 복귀 28분 만에 결승골 어시스트

“살아있네”… 손흥민, 복귀 28분 만에 결승골 어시스트 기사의 사진
중계방송 영상 발췌
손흥민(23·토트넘 핫스퍼)이 복귀했다. 6주 만에 밟은 그라운드에서 어시스트로 재기를 알렸다.

손흥민은 6일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벨기에 안더레흐트와의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4차전 홈경기에서 1대 0으로 앞선 후반 14분 교체 출전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투입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후반 27분 안더레흐트의 이모 에제키엘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손흥민은 그러나 경기 종료를 앞둔 후반 42분 동료 미드필더 무사 뎀벨레에게 결승골을 어시스트해 승리를 견인했다.

손흥민은 안더레흐트 페널티박스 외곽에서 공을 가슴으로 트래핑한 뒤 왼발로 가볍게 밀어 왼쪽에 있는 뎀벨레에게 공을 넘겼다. 뎀벨레는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골문 왼쪽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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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재기를 알린 공격 포인트였다. 손흥민은 지난 9월 26일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맨체스터시티를 4대 1로 격파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홈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발바닥에 통증을 느낀 족저근막염이었다. 손흥민은 6주간 재활했다.

토트넘은 2대 1로 승리했다. 중간 전적 2승1무1패(승점 7)로 J조 1위를 질주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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