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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으악! 눈부셔” 이대은, 모자 벗고 팬심 강탈

[프리미어12] “으악! 눈부셔” 이대은, 모자 벗고 팬심 강탈 기사의 사진
중계화면 캡처
한국 야구대표팀 선발 투수 이대은(26·지바롯데 마린스)이 남녀 야구팬을 모두 사로잡았다.

이대은은 12일 대만 타오위안 아레나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대회 조별예선 B조 3차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탈삼진 6개를 곁들여 6피안타 1볼넷 2실점으로 베네수엘라 타선을 요리했다. 이대은은 최고 시속 152㎞ 직구는 물론 커브, 커터 등 다양한 구종을 선보이며 야구팬들의 시선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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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을 자극한 장면은 2회초에 나왔다. 이대은은 베네수엘라의 마리오 마르티네스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위풍당당하게 더그아웃을 향하던 이대은이 모자를 벗는 장면은 중계방송을 타고 야구팬들에게 전해졌다.

여성 네티즌들은 “모자 멋을 때 진짜 심쿵했습니다” “머리카락 휘날리는데 너무 멋지네요” “너무 잘생겨서 행복합니다”라며 이대은의 외모를 극찬했다. 이대은의 외모는 남성 팬 사이에서도 주목 받았다. 남성 팬들도 “나도 이대은처럼 잘생겼으면 모자 벗었을 텐데” “실력도 좋고 팬 서비스도 좋네. 인정!” “남자가 봐도 진짜 잘생김. 키도 189㎝라니”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이대은은 실력부터 외모까지 모두 남녀 야구팬들에게 인정받았다. 지난해 12월 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 마린스에 입단한 이대은은 37경기에 출전해 9승9패 평균자책점 3.84의 성적을 거뒀다. 이대은은 대표팀 마운드를 책임질 차세대 우완 투수로 기대를 받고 있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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