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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쿠바와 8강전 선발은 장원준..."4강 믿습니다!"

[프리미어12]쿠바와 8강전 선발은 장원준...
대표팀 ‘히든카드’ 장원준(30)이 4강 진출을 위한 중책을 맡게 됐다.

장원준은 16일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 열리는 쿠바와의 8강전에서 선발 투수로 나선다.

8강전부터는 단판 승부다. 한 게임을 지면 바로 귀국행 짐을 싸야 한다. 장원준의 어깨에 한국 대표팀의 향후 행보가 달려 있는 셈이다.

포스트시즌부터 장원준은 계속 중요한 게임 선발을 맡아왔다. 정규시즌 12승 12패 방어율 4.08의 평범한 성적을 냈던 장원준은 당초 프리미어12 대표팀 예비 엔트리에조차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포스트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대표팀에 마지막으로 올라타며 ‘히든카드’가 됐다.

포스트시즌에서 장원준은 항상 팀의 중요한 순간에 등판해 호투하며 팀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후 대표팀에 합류한 뒤 지난 5일 쿠바와의 평가전에서 2.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11일 도미니카공화국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 1실점으로 대표팀의 첫 승리를 이끌며 ‘히든카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포스트시즌 이후 줄곧 이어온 상승세를 쿠바와의 8강전에서도 유지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그의 어깨에 대표팀의 4강행이 달려 있다.

정승훈 기자 shj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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