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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왕에서 득점왕으로… 수아레스,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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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이빨’ 루이스 수아레스(28·FC 바르셀로나)가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득점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수아레스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이탈리아 AS 로마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5차전 홈경기에서 멀티 골을 터뜨렸다. 전반 14분 선제골과 전반 43분 쐐기 골을 넣어 AS 로마를 6대 1로 격파한 골 폭격의 중심에 섰다.

전반 43분 득점 장면은 단연 압권이었다. 수아레스는 상대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자신을 향해 뜬공으로 날아온 공이 바닥으로 떨어지기 전에 오른발로 정확하게 때려 골문 왼쪽 구석을 열었다. 수아레스의 골 감각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수아레스는 챔피언스리그에서 5골을 넣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7), 토마스 뮐러(26·이상 바이에른 뮌헨), 아르템 주바(27·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와 함께 득점 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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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호날두는 출전시간이 360분으로 가장 짧아 분당 득점율에서 선두였다. 수아레스는 450분으로 득점 선두권에서 가장 길게 뛰었다. 수아레스가 지금까지 기록한 활동량은 47㎞651m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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