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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갈취? 전 그런 이미지니까요” 김창렬 심경 토로

“폭행·갈취? 전 그런 이미지니까요” 김창렬 심경 토로 기사의 사진
폭행·갈취 혐의로 고소당한 그룹 DJ DOC 멤버 김창렬이 입장을 밝혔다. 그는 모든 일이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김창렬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더보이즈’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이미지를 올리며 장문의 글을 적었다.

“전 그런 이미지니까요”라고 운을 뗀 그는 “하지만 이미지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지 말았으면 한다. 어릴 적 했던 행동들 많이 후회한다. 그래서 많이 바뀌려고 노력했고 결혼 후에는 많이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누굴 때릴 만큼의 용기가 지금은 없다. 더구나 남의 돈을 탐할 만큼 양아치는 아니다”라고 토로했다.

김창렬은 원더보이즈 멤버의 피소 내용이 ‘허위사실’이라고 강조하며 “저도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해보려한다. 욕은 확실히 결과가 나왔을 때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활동 당시에도 못해본 원더보이즈 1위를 이렇게 해본다”고 씁쓸한 심정을 내비쳤다.

지난 30일 원더보이즈의 멤버 A씨(21)는 ‘김창렬 대표에게 뺨을 수차례 맞고 월급을 빼앗겼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서울동부지검에 접수했다. A씨는 원더보이스 멤버 3명의 통장과 카드를 모두 김창렬이 보관했으며 월급 수 천 만원을 현금인출기에서 뽑아 가로챘다고 주장했다.

김창렬이 대표로 있는 기획사 ‘엔터102’의 소속 가수였던 워더보이즈는 2012년 데뷔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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