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누나87] ‘결혼’ 정우♥김유미, 교회 함께 다니며 믿음 안에서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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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누나의 천국 이야기 여든 일곱 번째 이야기

‘응답하라 1994’의 쓰레기, 배우 정우가 드디어 결혼합니다. 상대는 2013년 열애를 공식인정한 배우 김유미입니다. 오는 16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으로 올린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함께 교회를 다니며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관련기사]‘쓰레기’ 정우, 16일 배우 김유미와 결혼…“행복한 가정 이룰 것”)

정우와 김유미가 공식적으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된 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역삼동에 위치한 청운교회 성도님들은 두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하네요. 청운교회를 다니고 있는 한 성도는 “정우와 김유미씨가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모습을 봤다”며 “두 사람이 함께 와서 예배를 드리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다”고 전했습니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김유미는 본래 명성교회를 오래 섬겼었는데요. 정우와 교제를 하면서 청운교회를 다니며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하네요.

정우가 크리스천인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요. 오랜 무명 시간을 거쳐 정우는 tvN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최근엔 영화 ‘히말라야’에서 인간미 넘치는 산악인 박무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덤에 오르면서 자칫 하나님과의 교제가 소원해질 법도 하지만 그의 곁에 든든한 믿음의 사람이 지켜주고 있었습니다.

한 관계자는 “정우가 원래 크리스천이었지만 김유미를 만나 신앙적으로 더욱 단단해졌다”며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여러 가지 힘든 점들이 많았을 텐데 여자친구의 기도, 그리고 믿음의 사람과 신앙생활을 함께 하면서 더욱 성숙해진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김유미는 2013년 현대기독교음악의 한 종류인 가스펠을 소재로 한 영화 ‘블랙 가스펠’에 양동근, 정준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앞서 2009년에는 기독교영화제 홍보대사를 맡기도 했네요. 배우로서의 이미지 때문에 대중적으로 종교적인 색채를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는 연예인들도 많은데요. 그럼에도 김유미는 예배당에서든 세상 밖에서든 주님의 딸임을 선포하며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정우와 김유미는 결혼발표를 하며 소속사를 통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건강하고 견고한 가정을 사랑과 믿음으로 만들어가며 하늘의 섭리를 따라 물 흐르듯 아름답고 겸손하게 살아가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믿음 안에서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나아가는 두 분의 가정을 축복합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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