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아, 내 신경은 온통 너였어” 난리난 류준열 인스타 기사의 사진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캡처
tvN ‘응답하라 1988’(응팔) 마지막회서 ‘류준열 실종사태’가 빚어진 뒤 팬들의 애정어린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16일 응팔 마지막회 방송 이후 류준열은 인스타그램에 쌍문동 골목 사진을 게재했다. 별다른 멘션도 곁들이지 않다. 아련한 사진 한 장으로 종영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그러나 팬들은 속상함을 숨기지 못했다. 극 초반에는 덕선(혜리) 남편 후보 1순위로 거론되던 그가 후반부로 접어들며 눈에 띄게 분량이 줄었기 때문이다. 더욱이 마지막회 분량은 고작 10분 남짓에 불과했다.

류준열이 올린 글은 짧은 시간 안에 좋아요 15만 건을 돌파했다. 또 4만여개의 댓글이 줄줄이 달리고 있다. 댓글 내용은 대부분 똑같다. “사랑하는 정환아, 내 신경은 온통 너였어.”

지난 18회 방송에서 극중 정환(류준열)이 덕선에게 고백하는 장면에서 나온 대사다. 당시 정환은 “내 신경은 온통 너였어. 나 너 진짜 좋아. 사랑해”라고 말했다. 결국 고백신이라기보다 정환의 오랜 마음을 정리하는 장면이 되고 말았지만 말이다.

떠들썩했던 덕선의 남편 찾기 주인공은 결국 택이(박보검)로 결정이 났다. 선우(고경표)는 보라(류혜영)와 결혼했고, 정봉(안재홍)은 미옥(이민지)과의 사랑을 이뤘다. 동룡(이동휘)의 훗날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라고까지 불렸던 정환의 뒷이야기 역시 알 수가 없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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