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이케빈 누구? 연천 미라클, 2016년 선수 공개선발 기사의 사진
사진=박구인 기자. 독립 야구단 연천 미라클.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이 2016년 프로 입단의 꿈을 키워나갈 선수들을 공개 선발한다.

연천 미라클은 다음달 18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연천 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트라이아웃을 통해 미라클 야구단에 새로 입단할 선수를 선발한다고 26일 밝혔다.

선발 대상은 대한야구협회에 등록됐던 선수 경력자와 프로야구 선수를 꿈꾸는 일반인이다. 만 19세 이상의 선수를 선발하며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12일까지 트라이아웃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미라클 관계자는 “이번 트라이아웃에서는 기존 선수와 신규 입단희망자가 함께 테스트를 치러 재기를 꿈꾸는 젊은 야구인들에게 동등한 기회를 주려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3월20일 창단한 미라클에서는 선수 3명이 프로 무대 입성에 성공했다. 이케빈(삼성)·이강혁(NC)·김원석(한화) 등이 차례로 입단했다.

미라클은 비시즌 동안 스폰서 계약을 통해 선수들의 금전적 부담을 줄이려 힘쓰고 있다. 미라클 선수단은 이번 겨울시즌 동안 개인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또 선수들의 개인훈련을 돕기 위해서 구단 측은 R&C 스포츠 재활센터, 수도권 피트니스 센터와 협약을 맺었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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