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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의 아이콘 강동원 “1년에 최소 한 작품, 안 쉴 거다”

열일의 아이콘 강동원 “1년에 최소 한 작품, 안 쉴 거다” 기사의 사진
사진=쇼박스 제공
배우 강동원(35)이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열일’의 아이콘다운 바람직한 마음가짐이다.

26일 서울 삼청로 한 카페서 진행된 영화 ‘검사외전’ 홍보 인터뷰에서 강동원은 본인 연기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촬영 현장에서 느끼는 재미에 흠뻑 빠진 듯 보였다.

최근 부쩍 연기에 대한 호평이 늘고 있다는 말에 강동원은 “군대 때문에 3~4년 (연기를) 쉬었던 게 아깝더라. 어쩔 수 없는 거지만, 중간에 안 쉬었으면 지금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못내 아쉬워했다.

강동원은 “‘초능력자’(2010) 찍고 군대 2년 갔다 와서 다시 작품 준비를 한 기간이 3~4년 정도 된다”며 “그때 너무 답답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리고 나서 다시 연기를 하려니 호흡이 잘 안 들어오더라”며 “그때 ‘아, 나는 쉬면 안 되겠구나’ ‘앞으로 쉴 생각은 하지 말자’고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그 기간이 스스로 더욱 담금질하는 계기가 된 게 아닐까. 그는 “아무튼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내가 내 일을 진짜 좋아한다는 걸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었다”고 얘기했다.

“쉰다고 해도 막 1년씩, 이렇게는 안 쉴 거예요. 최소한 1년에 한 작품은 무조건 하고 싶어요.”

지난해 11월 ‘검은 사제들’을 선보인 강동원은 세 달 만에 새 작품으로 돌아왔다. 다음 달 3일 개봉을 앞둔 검사외전이다. 사제복에 이어 이번엔 죄수복으로 화제몰이를 할 태세다.

검사외전은 살인 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황정민)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의 사기꾼(강동원)과 손잡고 누명을 벗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오락물이다. 극중 강동원은 능글맞은 꽃미남 사기꾼 치원 역을 맡아 능글맞게 소화해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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